[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4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동석 뉴욕시민참여센터 이사가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와 친서 … 워싱턴 정가의 반응은?'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김정은 신년사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는 개성공단 재개"... 의미와 파장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는 광역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로 꾸며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출연한다. 김영록 도지사는 '소외와 낙후에서 성장으로, 2019 전남의 청사진은?'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공장장 식성 바꾸기 프로젝트 1탄 가공육의 세계'를 진행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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