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in 솔로몬, 김태우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다”

SBS 정글의법칙 in 솔로몬 편 역대 최대 출연진이 공개됐다.

솔로몬제도로 떠나는 병만족은 정글 트리오 김병만, 박정철, 류담을 비롯해 정두홍, 권오중, 이재윤, god 김태우, 비스트 이기광, 엑소 타오, 김규리, 다나 등 역대 최다 인원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 사진출처=정글의법칙 홈페이지 캡처

정글의법칙 제작진에 따르면 김병만은 "학창 시절부터 스턴트맨이 꿈이었다. 개그맨 데뷔 후 개그계의 정두홍이라고 불려 영광이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god 김태우는 정글행을 택한 이유로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유부남 속내를 내비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솔로몬 편에서는 '정글의법칙' 최초로 두 여전사가 함께 생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

한편 '정글의법칙 in 솔로몬' 편 15기 병만족은 이달 중순 출국을 준비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출연진 이렇게 많아도 되는거야” “정글의법칙, 대단하다 출연진 빵빵” “정글의법칙, 솔로몬 편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