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4일 기해년 새해 첫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닷새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7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000원부터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사가·4만7100원 △오이타 5만2100원 △도쿄(나리타) 5만9000원 △나고야 7만4000원 △클락 9만2400원 △하노이 10만7400원 △다낭 14만8100원부터 등이다. 

특히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요일별로 노선을 선정해, 상식 퀴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운임 할인 쿠폰과 무료 왕복 항공권 1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 사진=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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