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한혜진의 과감한 드레스 자태에 화들짝 놀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성훈, 화사 등 멤버들은 시상식 전 한자리에 모여 수상 공약 및 소감 리허설을 진행했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이날 한혜진은 어깨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대기실에 등장했다. 이시언과 성훈은 한혜진의 모습을 본 뒤 "깜짝 놀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헨리 역시 "누나, 대박"이라며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는 복장이냐"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시상식날 댓글을 보니 한혜진만 입을 수 있는 드레스라고 하더라"라고 연인에 대한 팔불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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