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다니엘의 SNS 활동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y cool #루니 #피터 #오리 #짱아 #고양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다니엘은 길고양이였던 피터, 루니를 비롯해 짱아, 오리까지 총 4마리의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 강다니엘의 반려묘 사진은 업로드된 지 3시간 만에 좋아요 45만 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뒤 11시간여 만에 팔로워 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계정 개설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기록을 세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6년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 신기록을 수립했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5일 새벽 이미 15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피날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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