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새해 기해년 첫째 주인 5일 제840회차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608명이 됐다. 839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13명 나오면서 13억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20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서울 1곳과 부산 1곳 등 전국에서 골고루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관심을 끌었으나 이번주는 서울과 부산에서 1등 배출자를 1명도 내지 못하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특히 839회차 로또에서 1등 당첨자를 한명도 내지 못했던 경남 창원에서 2곳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새해 기해년 첫째 주인 5일 제840회차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608명이 됐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제840회차 동행로또 1등 당첨지역은 경기 5곳, 대전 1곳, 강원 1곳, 경북 1곳, 경남 2곳으로 나타났다. 선택유형은 자동 7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울산과 경북 안동에서도 1등 판매점이 나오는 이변을 보였으나 이번에 경기와 경남 창원이 미소지었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10월 첫째주 15명, 둘째주 12명, 셋째주 8명, 넷째주 9명 등 총 44명의 당첨자를 냈다. 11월 첫째주 16명, 둘째주 9명, 셋째주 8명, 넷째주 11명으로 44명의 당첨자를 기록했다. 12월 첫째주는 15명, 둘째주 14명, 셋째주 6명, 넷째주 5명, 마지막 주 13명 등 무려 53명이 행운을 안았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30회차 20억6053만 원, 831회차 11억1070만 원, 832회차 20억8820만 원, 833회차 23억5631만 원, 834회차 16억9069만 원, 835회차 12억3368만 원, 836회차 12억5784만 원, 837회차 31억4445만 원, 838회차 38억1370만 원, 839회 13억5945만 원, 840회차 20억4296만 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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