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배우 하석진의 탄탄한 등근육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하석진은 “혼자 산 지 14개월이 됐다”며 “능력이 생기면 내 공간을 만들어서 일상을 보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유가 생기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석진의 첫 등장은 상반신이 노출된 상태로 기상하는 장면이었다. 이를 본 노홍철은 “핫 바디네, 몸 좋다”며 “등골을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전현무도 “등이 이렇게 섹시할 수가 있냐”고 말했고 데프콘 역시 “악마 근육이 있다”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특히 전현무는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석진, 몸 대박이다” “하석진, 엄청 열심히 관리한거겠지?” “하석진, 명품 등근육이네” “하석진, 전현무 부러워 하는 모습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