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날 오병관 대표와 임직원 70여명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청계산을 등반하고, 2019년 핵심 추진과제인 △마케팅 역량강화 △지속적인 수익기반 확보 △소비자보호 강화 △디지털역량 강화 △농업·농촌의 가치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이행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오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NH농협손해보험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올 한해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에 힘쓰고,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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