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배우 하석진이 방송인 전현무 같은 싱글라이프를 지향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61회에서는 10번 째 ‘무지개 라이브’로 하석진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노홍철, 데프콘은 모니터 실에 모여 10번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을 기다렸다.

주인공이 등장하기 전 전현무는 “이번 주인공 분이 나의 삶을 지향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노홍철과 데프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하석진이 등장했고 전현무의 삶을 지향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전현무 씨가 아무것도 안하시더더라. 집에서 사람이 혼자 살려면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만히 듣던 전현무는 “욕이냐, 칭찬이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하석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하석진, 매력 있어” “나혼자산다 하석진, 재밌었다” “나혼자산다 하석진, 대박” “나혼자산다 하석진, 역시 멋져” “나혼자산다 하석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