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와 '냉장고를 부탁해'가 오늘(7일) 줄줄이 결방한다.

한국-필리핀의 2019 AFC 아시안컵 축구 C조 예선리그 첫 경기가 7일 밤 10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이번 아시안컵 대회는 JTBC가 주관 방송사로 중계 방송을 책임진다. 이날 JTBC는 오후 9시 30분부터 아시안컵 방송을 시작해 아시안컵 프리뷰쇼와 한국-필리핀전을 생중계한다. 

   
▲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냉장고를 부탁해'

 
이로 인해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되던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밤 11시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잇따라 결방된다.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1960년 대회 우승 이후 한 번도 정상을 밟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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