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6명 병원 이송...경찰 "원인 규명"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8일 오전 1시 2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선모(60)씨 등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발생한 지 약 40분 후인 1시 41분께 완전히 꺼졌지만 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 도봉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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