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경이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블락비 박경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경은 "방송 다들 잘 들으셨나요?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돼서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 것 같아요. 한 달간 잘 부탁드리고, 맨 마지막 엔딩에 하는 멘트 듣고 싶은 예쁜 문장 있으시면 댓글에 적어주세요"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 사진=박경 SNS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박경은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4주간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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