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8일(현지시간) 오후 9시59분 기준 일본 남동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밝혔다. 

일본기상청은 이 진원의 깊이는 약 30km로 파악됐고 일본 연안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미야자키 현 남부, 가고시마 현 등에서는 진도 3~4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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