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두산그룹은 9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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