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불후의 명곡’ 우승소감…“칭찬과 격려에 감사하다”

가수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밝혔다.

손승연은 지난 12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수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뒤 소감을 전했다.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날 손승연은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을 보고 많은 격려와 칭찬에 감사하다”며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손승연은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총 415표를 획득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여름특집 2탄 ‘뜨거운 여름 불타는 젊음’ 편으로 꾸며져 손승연을 비롯해 오렌지캬라멜, 딕펑스, 홍경민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손승연 불후의 명곡 우승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승연 불후의 명곡, 우승 축하해요” “손승연 불후의 명곡, 노래 잘하더라” “손승연 불후의 명곡, 우승할 만한 실력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