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622회, 230년전 침몰한 보물선의 주인공은?

서프라이즈 622회가 방송된다.

13일 오전 10시35분부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22회가 전파를 탄다.

   
▲ 사진=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캡처

서프라이즈 622회 에피소드 1 ‘보물선 프라우미리아’ 편에서는 230년 전 값비싼 보물을 싣고 네덜란드에서 러시아로 가던 중 배가 침몰한다. 보물선이 발견되자 소유권을 주장하는 여러 나라들이 등장하는데 과연 보물선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알아본다.

에피소드 2 ‘얼굴없는 여인’에서는 지난 2012년 미국 대학미식축구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는 최고의 선수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가 여자라고 밝힌다. 그녀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에피소드 3 ‘재회’에서는 지난 2007년 러시아의 한 마을에서 60년만에 재회한 한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서프라이즈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오늘도 본방사수!” “서프라이즈, 오늘 방송도 기대되네” “서프라이즈, 보물선 주인공이 누가될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