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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FC도쿄와 재계약…국가대표 자격 박탈됐지만 J리그에서 건재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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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1-12 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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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전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28)가 FC도쿄와 재계약해 올 시즌에도 J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 

일본 J리그 FC도쿄는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수와 2019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사진=FC도쿄 공식 SNS


장현수는 2014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국가대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신임을 얻으며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다. 그러나 병역특례 봉사활동 내역을 신고하면서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지탄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국가대표 영구 자격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FC도쿄는 장현수에게 현 소속팀이자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한 친정팀이다. 연세대 재학 중이던 2012년 FC도쿄에 입단한 장현수는 두 시즌을 소화한 뒤 2014년 중국 수퍼리그로 옮겨 광저우 푸리에서 2017년까지 뛰었다. 2017년 여름 다시 FC도쿄로 돌아온 그는 수비수로 확고한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재계약을 함으로써 J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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