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뷔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뷔, 3위 워너원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김재환,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RM, 빅뱅 승리,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제이홉,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하성운, 방탄소년단 슈가, 워너원 이대휘, 엑소 찬열, 엑소 카이, 워너원 옹성우, 위너 송민호, 워너원 윤지성, 워너원 라이관린, 워너원 배진영, 워너원 박우진, 위너 강승윤, 엑소 디오, 엑소 백현, 임팩트 이상, B1A4 진영, 슈퍼주니어 이특,엑소 시우민 순으로 분석되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멋지다, 착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자작곡, 약속, 1위'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6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2월 11일부터 2019년 1월 12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47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31,565,877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91,417,255개와 비교하면 20.9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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