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상계동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 사진=DB손해보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DB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상계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팀 심재철 팀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봉사단을 출범하고 사회복지시설 무상 안전점검, 다문화가정 지원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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