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백설 공주의 마지막 키스' 레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개리는 왕자 역할을, 송지효는 백설공주와 마녀 역할을 맡았다.

▲ 런닝맨 개리, 마녀 송지효 이마에 ‘쪽’...“좋겠다”/SBS방송 캡처

이후 개리는 송지효의 저주를 풀기위해 이마에 뽀뽀를 하자 송지효는 눈을 떴고 "다시 잠들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송지효 개리 뽀뽀, 귀여워”, “런닝맨 송지효 개리 뽀뽀, 알콩달콩”, “런닝맨 송지효 개리 뽀뽀, 개리랑 송지효 너무 잘 어울려 좋아”, “런닝맨 송지효 개리 뽀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