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 7명의 후보 가운데 최종 인터뷰 대상자 3명이 선정됐다.

14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인터뷰 대상자는 한이헌 전 청와대 경제비서관과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 3명이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추위는 16일 2명의 최종 후보를 확정하고 오는 21일 열리는 79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회원사 표결로 다수 득표자가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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