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검색결과 네 번째 단에도 스폰서링크 광고 추가 노출

국내 최대 검색광고 업체 오버추어코리아는 2일(금)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스폰서검색’ 제휴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폰서검색’은 다음을 비롯해 네이버, 네이트, 야후! 코리아 등 방대한 오버추어코리아 네트워크의 검색결과 상단에 서비스되는 CPC(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방식의 검색광고 서비스다.

이번 제휴 확대를 통해 오버추어코리아는 다음의 검색결과 첫 번째 단에 노출되던 최대 5건의 스폰서링크 외에 네 번째 단에도 최대 10건의 스폰서링크 광고 결과를 추가로 노출 시키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검색 결과 중 스폰서링크 광고 영역에 노출되지 못했던 광고주들도 네 번째 단에 확대된 스폰서링크 영역을 통해 효율적인 CPC 검색 광고 상품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오버추어코리아와 다음커뮤니케이션 역시, 이번 제휴를 통해 폭넓은 잠재 고객 시장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오버추어코리아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스폰서검색 제휴를 확대하게 됨으로써 오버추어코리아의 뛰어난 검색광고 시스템은 물론 제휴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오버추어코리아의 비즈니스 개발 총괄, 조영환 상무는 “다음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광고주들에게 성공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국내 최초로 CPC 방식의 검색광고를 시작한 오버추어코리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광고주와 제휴사, 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