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한초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서가대)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권혁수와 한초임이 MC를 맡아 활약했다.

이날 한초임은 순백의 보디슈트와 시스루 드레스를 매치한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 사진=한초임 인스타그램


1990년생인 한초임은 댄스팀 레이샤 출신 아이돌로, 국민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2013년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1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초임은 지난해 8월 그룹 카밀라의 리드 보컬로 가수 데뷔했다. 카밀라는 최초의 1인 기획사 C.C엔터테인먼트가 자체 제작한 걸그룹으로, 한초임이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리더를 맡고 있다.

지난해 8월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에서는 광고기획디렉터 이채운과 최종 커플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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