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미국 연방정부 최장기 셧다운 사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 동물 구조 단체 케어의 안락사 논란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6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지윤 박사가 미국 연방정부 최장기 셧다운 사태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최경영 KBS 기자가 출연, 캐나다 공영방송이 최저임금 문제를 보도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수요정미소' 코너에서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황교안 등판 & 4.3 보궐선거 돌입, 故 노회찬 의원의 빈자리 채울 수 있을까?'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위혜진 총무이사(서울시수의사회, 위즈동물병원 원장)가 케어 안락사 논란으로 본 민간 동물보호소 관리 규정 실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2차 북미회담지 후보로 거론, 북한의 롤모델 베트남이 주목받는 이유는?'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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