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대 차량 전시·접근 편의성 제고…올해부터 품질·안전성 강화
   
▲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6일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경기도 용인시 중보대로 242 오토허브)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은 연면적 1546㎡ 규모로, 실내외 차량 9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인터체인지, 영동 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와도 근접해 경기 동남부를 비롯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이자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오토허브 내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를 선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품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증 중고차 점검항목을 기존 178개에서 198개로 확대했다. 

인증 중고차 매입 기준도 4년/10만㎞ 이내에서 6년/15만㎞ 이내 차량 대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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