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우현·최진이 부부가 득남했다. 

버즈 윤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윤우현 주니어.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여보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16일에는 "윤댕댕 생후 3일째"라는 자막이 들어간 아들 영상을 공개하며 부모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7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3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결혼 1년 10개월 여만인 지난 12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 사진=윤우현 인스타그램


윤우현은 2003년 버즈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겁쟁이', '남자를 몰라',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최진이는 2004년 밴드 럼블피쉬의 1집 'Swing Attack'으로 데뷔, '예감 좋은 날', '으라차차', '청혼', 'I Go' 등으로 사랑받았다. 2010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 사진=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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