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해상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사진=도레이첨단소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이 제50대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17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전 회장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문제에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겠다"며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확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학공학회는 △학계 학술수준 향상 △산학협력 활동 및 교류 장려 △산업 기술수준 향상 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62년 창립됐으며, 회원수는 80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전 회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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