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클라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배우 클라라(이성민·34)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한 어린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묶은 그는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한편 클라라는 지난 6일 미국 LA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남편과 함께 귀국,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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