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자유한국당에 불어오는 친황(親黃) 바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방침, 세대 갈등 프레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이 tbs 라디오 '시사 진행자'로 발탁된 소감을 밝힌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친박 넘어 친황 등장? 계파 갈등 경계해야"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박현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교수가 미 시리아 철군 발표 이후 혼돈에 빠진 중동 정세를 분석한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전상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가 '청년 vs 기성세대, 세대 갈등 프레임을 의심하라'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황평우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이 '문화재 등록이 건물 시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 잡으면 잡혀가요'를 진행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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