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설명절을 앞두고 국산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식품부와 대한상의는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에 임시로 설치된 '우리 농식품 홍보관'에서 농식품 예약판매를 진행하면서, 상의 회원 기업과 지역상의 등에 '우수 농식품 모음집'과 홍보 포스터를 배포했다.

농식품부와 대한상의는 지난 2014년 만들어진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통해 기업과 농업의 협력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구성된 농식품 상생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추진본부는 농업·농촌의 공유가치창출 활동, 중소 농식품 기업의 생산성 혁신 지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과 연계한 농촌관광 활성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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