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금융감독원은 윤석헌 금감원장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부원장보 3명을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김동성 은행 부원장보, 장준경 공시·조사 부원장보, 이성재 보험 부원장보/사진=금융감독원


이번 단행된 인사를 통해 김동성 전 기획조정국장은 은행 담당 부원장보, 장준경 전 인적자원개발실장은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 이성재 전 여신금융검사국장은 보험 담당 부원장보에 임명됐다.

금감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감독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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