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재균·설민경 모자의 투샷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 시절 어머니 설민경과 함께 사진 찍은 황재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군복을 착용한 황재균은 어머니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눈매와 선한 인상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황재균은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테니스 여자 단체 금메달을 거머쥔 설민경과 모자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로야구 KT 위즈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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