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박윤재가 열애 중이다. 화제가 됐던 지난 연말 수상 소감은 사랑 고백이었다.

박윤재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윤재가 동갑내기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자친구가 일반인인 관계로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박윤재는 2018년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31일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수상 말미에 "사랑하고 고맙다. 수경아"라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박윤재는 배우 채림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이름 없는 여자'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양남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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