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비 19금 판정…"야한건 아닌데"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맴버인 데프콘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라며 “수정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내일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데프콘 트위터 캡처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는 영어 욕처럼 들리는 이름 때문에 고충을 토로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표현한 노래다.

한편 이번 앨범은 이날 선공개돼 벅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가사가 어떻길래?”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제목부터가 19금이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수정 안하는 이유가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