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IOK컴퍼니는 21일 "방송인 김숙의 모친이 21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김숙 어머니의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 부산 영락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숙은 현재 가족들과 깊은 슬픔을 나누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오늘과 내일 신봉선이 김숙을 대신해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임시 DJ로 나선다.


   
▲ 사진=더팩트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숙은 현재 '옥탑방의 문제아들',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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