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윤지성이 공식 팬 카페를 오픈했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강다니엘, 윤지성의 공식 팬 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두 사람의 팬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팬카페는 개설된 지 2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각각 29779명, 14338명의 회원 수를 모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인으로 선정,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로서 '국민 센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후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윤지성은 워너원의 맏형이자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최근 뮤지컬 '그날들'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2월 솔로 활동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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