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엘리트 미녀임을 인증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동거문화’를 주제로 다국적 훈남 G11의 난상 토론이 진행됐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여성 게스트로 개그맨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특별 출연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출신이라고 밝힌 정소라는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소개됐다.

이날 정소라는 일본 타쿠야와 중국 장위안과의 대화를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섰지만 중간에 한국 단어를 섞어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정소라, 정말 똑똑하네” “비정상회담 정소라, 정말 예쁘다” “비정상회담 정소라, 너무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