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를 컨셉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도 운영
수원신갈 IC에 인접해 접근성을 크게 높이며 고객 편의 도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2일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대지 1570㎡, 연면적 800㎡, 지상 2층 규모로 '에코'를 컨셉으로 꾸며져 토요타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으며 서비스 공간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월 최대 600대까지 수리가 가능하다.

   
▲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사진=토요타코리아


1층에는 토요타의 다양한 차량 전시와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가 함께 운영되어 차량 상담, 시승, 금융, 보험상담은 물론 서비스 접수 및 대기까지 1:1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 음료 바 등 고객 편의시설도 갖추며 토요타 브랜드와 고객 감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 시스템으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과 숙련된 테크니션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라며, "새로워진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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