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박지헌이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열정과 치열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열정남 동방신기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한다.

박지헌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육남매를 낳고도 현재 아내와 하루 10번을 통화한다며 넘치는 사랑을 고백했다. 또한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법과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감동 스토리를 선사했다고.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먼저 박지헌은 하루 9개까지 스케줄을 소화한 날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둥이 아빠로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고 있었던 것.

그런가 하면 박지헌은 "(아이를) 낳을수록 더 예뻐 보인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아내와 하루 10번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빨리 보고 싶어 차를 버리고 집에 간다고 밝혀 연신 놀라움을 안겼다.

박지헌은 육남매 다둥이 아빠의 파워를 인증하기도 했다. 100kg 이하 몸무게의 사람과 팔씨름을 해서 져 본 적이 없다는 그는 유노윤호, 김원효, 황치열 등 열정남과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실력 검증에 나섰다.

육남매 아빠 박지헌의 아내와 아이들을 향한 특급 사랑과 진심, 그리고 그의 팔씨름 실력은 오늘(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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