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루나·민혁이 'SKY 캐슬' 따라잡기에 나선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솔로로 컴백한 루나와 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루나와 민혁은 JTBC 인기 드라마 'SKY 캐슬'을 콘셉트로 게임을 진행했다. 입시생으로 변신한 루나와 민혁은 불꽃 튀는 게임을 펼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MC 조세호, 광희 역시 자식의 빌버드 입학을 원하는 열정 만점 입시생 학부모로 빙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남창희는 김서형(김주영 역)으로 완벽 변신하며 실제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까지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제공


이날 루나와 민혁은 '주간아이돌'을 위해 첫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솔로 가수로 변신한 두 사람이 선보일 하모니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빌버드를 향한 2019 '주간아캐슬' 이야기는 오늘(23일) 오후 5시 MBC Every1, MBC Music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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