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의혹, 日 초계기 논란, '2019 아시안컵', 선거제 개혁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3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김경율 회계사(참여연대 집행위원장)가 '법원, 분식회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손 들어줬다… 금융당국 제재 당분간 중단, 근거는?'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권재상 공군사관학교 명예교수가 '일본 초계기 논란 속 추격용 레이더 탐지음 공개, 스모킹건 여부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한준희 KBS 해설위원과 박문성 SBS Sports 해설위원이 '2019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 축구 경기 관전평을 전한다.

3부 '수요정미소' 코너에서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민주당 선거법 개정안 제출, 한국당 총리추천제 제안… 선거제 개혁 논의 진행 상황은?'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가짜뉴스전담반' 코너에서는 김준일 뉴스톱 대표,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김완 한겨레 기자가 출연해 '북한에 타미플루 조공', '어린이집 보육교사 집회 왜곡', '이순신 옮긴 자리에 촛불 들인다' 등 화두와 관련해 주간 팩트 체크에 나선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