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정소라의 아버지 기업인 정한영 회장이 화제다.

정소라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3개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이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한영 회장은 휴먼텍차이나 대표 겸 상하이 한국상회 회장직을 맡고 있어 정소라는 진정한 ‘엄친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소라는 혼전동거에 대해 솔직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정소라 정한영 부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소라 정한영, 정소라 진짜 엄친 딸이네” “정소라 정한영, 부러울 것 없는 집안이네” “정소라 정한영, 이쁘고 똑똑하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