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끼줍쇼'에서 그레이가 히트곡 '꿈이 뭐야'를 탄생시킨 옥탑방 시절을 떠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서는 래퍼 로꼬와 그레이가 밥 동무로 출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한끼줍쇼'에서 그레이는 홍익대 컴퓨터공학과를 나와 음악의 길을 선택하게 된 당시를 떠올렸다. 작업 환경이 마땅치 않아 큰 고충이 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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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
그레이는 "곡 작업을 해야 하는데 방음이 안 되니 항상 민원이 들어왔다"며 "음악은 해야 하는데, 작업실을 월세로 마련하기에는 부담이 돼서 옆집과 윗집이 없는 옥탑방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스스로 땀 흘려 모은 돈으로 홍대 옥탑방에 입주하게 됐다는 그레이. 이제는 신곡 발표만 하면 음원 차트를 휩쓰는 음원 깡패가 됐다.
이경규가 "요즘은 저작권료 수입이 짭짤하지 않냐"고 묻자 그레이는 "지금은 괜찮은 것 같다"며 "아버지께서 되게 흡족해하신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한 끼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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