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22일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이 스키강습을 받고 있다. /사진=쌍용건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쌍용건설은 지난 21~22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120여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 4~5명당 1명의 스키강사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요원은 24시간 동행했다.  

쌍용건설은 또 행사에 이동시 출고된 지 3년 미만의 버스 탑승과 더불어 교통안전공단 조회를 통한 무사고 운전기사를 배치하고, 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실시간 사진을 공유했다.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한 꾸러기 캠프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19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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