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이 화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을 15일 공개했다.

   
▲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CJ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틸컷 속 강동원은 33세의 나이에 16세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로, 송혜교(32)는 한때 아이돌을 꿈꿨으나 17세에 엄마가 돼버린 미라로 등장한다.

강동원은 그가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아들 바보로 변신해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송혜교는 보다 깊어진 눈빛과 자연스러운 비주얼로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 완전 잘 어울려”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 열애설 날만해”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 정말 재미있겠네”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