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첫 방송에서 배우 최지우의 매끈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 14일 밤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는 여성 사업가 최지우(유세영 역)가 성공적 사업가도와 달리 조기폐경 선고를 받고 복잡한 심경을 추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드라마 '유혹'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호텔인수를 위한 홍콩출국을 앞두고 조기폐경 선고와 함께 물혹 탓에 자궁을 들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침착하게 출장 후에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다.

하지만 홀로 남은 최지우는 운동을 하다 말고 배를 만지며 거울을 바라봐 그녀의 고뇌를 짐작케 했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의 늘씬한 몸매가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연보라색 민소매 티에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레깅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뽐냈다.

특히 최지우의 일자 쇄골과 매끈한 어깨라인, 잘록한 허리가 돋보여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혹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혹 첫 방송, 최지우 몸매 진짜 좋더라” “유혹 첫 방송, 최지우 군살 없는 몸매 갈수록 예뻐진다” “유혹 첫 방송, 최지우 권상우 호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