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클립 영상이 화제다.

‘루시’ 측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 중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대면하는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 영화 ‘루시’ 클립 영상

공개된 영상 속 최민식은 자신에게 붙잡힌 요한슨에게 가방 안 물건의 정체를 묻는 장면과 요한슨에게 소리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이 영화에서 최민식은 한국말 대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 최민식, 완전 기대돼” “루시 최민식, 카리스마 대박” “루시 최민식, 너무 멋있다” “루시 최민식, 소름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