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래 폴리페놀 성분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 억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불스원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억제하는 '항알러지 에어컨·히터 필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불스원의 항알러지 에어컨·히터 필터는 알레르기 원인물질 억제에 효과적인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다. 단순 환기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억제해 쾌적한 차량 실내공기 관리를 돕는다. 

   


항균층을 비롯해 △거대먼지 제거층 △알레르기지 유발물질 억제층 △미세먼지 제거층으로 구성된 4중 고효율 필터로, 유해물질이 차량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E11급 고효율 원단을 사용해 PM 2.5의 초미세먼지를 97% 이상 걸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 유래 폴리페놀 성분을 통해 차량외부에서 유입되는 꽃가루 및 곰팡이는 물론,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의 털로 인한 개·고양이 유래 알레르기 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더불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고분자 항균 성분을 사용해 99.9%의 항균 효과를 자랑한다.

항알러지 에어컨·히터 필터는 공인기관을 통해 지름 0.3~2.5㎛ 미만의 초미세먼지 제거 효율을 입증 받았으며, 위해 우려 성분 불검출 및 항균 시험성적서까지 보유하고 있어 성능 및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마친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이사)은 "알레르기 반응이 안전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알레르기 원인물질이나 초미세먼지는 단순 환기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만큼, 공기정화에 최적화된 에어컨·히터 필터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관리하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항알러지 에어컨·히터 필터는 불스원 공식몰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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