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SS501 김규종이 '잃어버린 마을'로 첫 연극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CI ENT는 김규종이 제주 4·3 사건 71주년 기념 창작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에서 재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28일 밝혔다.
2005년 SS501로 데뷔한 김규종은 드라마 '스타트 러브', 'S.O.S 나를 구해줘',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온 김규종이 연극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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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CI ENT |
김규종이 캐스팅된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는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들이 끔찍하게 학살된 4·3 사건을 다룬 작품.
김규종은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으며 현 시국에 대한 걱정이 많은 재구로 분한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어린 나이에 교수에 임용되지만 학생 운동에 가담하게 되는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CI ENT 측은 "김규종은 첫 연극 도전인 만큼 관객들에게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색으로 재구 역을 만들어 나갈 김규종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는 오늘(28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선예매를 시작해 다음날 29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되며, 2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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