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초구청서 안전우산 만들기…임직원 및 가족 140여 명 참석
[미디어펜=홍샛별 기자]호반건설은 자사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6일 올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첫 봉사활동은 호반건설·호반산업 임직원 및 가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청에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투명한 우산에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는 반사 스티커 등을 부착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안전우산은 서초구 내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달 소외이웃을 찾아가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 활동 펼치고 있다.

   
▲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올해 첫 봉사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들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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